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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 넥슨, 대규모 300부스에 채워진 게임 시연 및 감상 공간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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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1-17 19:29:00

    넥슨이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22에 300부스로 BTC관에 참여, 게임 체험 및 감상 공간으로 꾸며 부산 벡스코를 찾아온 관램객을 맞이하고 있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마비노기 모바일'을 비롯해 '퍼스트 디센던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버'까지 제각기 다른 게임성을 지닌 다양한 스펙트럼의 신작들을 시연 현장에 내놓는다.

    특히 올해엔 넥슨 지스타 참가 역사상 최초로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플랫폼으로 게임을 시연할 수 있도록 마련해 보다 폭넓은 게이머층을 공략한다.

    또한 던전앤파이터 IP 기반 신작인 '프로젝트 AK(Arad Chronicle: Kazan)'와 '프로젝트 오버킬', MMO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MMORTS '갓썸: 클래시 오브 갓',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 등 넥슨에서 준비 중인 신작의 트레일러 영상을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한다.

    넥슨은 300부스 규모의 공간의 대부분을 거대한 날개처럼 양 사이드로 펼쳐지는 대규모 2단 시연존으로 구성해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넥슨의 신작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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