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2022'에 메인스폰서로 나서며, 'Life is Game'을 주제로 BTC와 BTB, 그리고 야외부스를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스타2022에서 '나이트크로우'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신작 2종과 위믹스3.0 생태계 구성원들을 소개한다.

매드엔진이 개발하는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엔진5를 활용해 개발 중인 하이퀄리티 쟁게임이다. 매드엔진은 'V4' 개발을 총괄한 손면석 대표와 '히트', '오버히트'를 개발한 이정욱 대표가 의기투합하여 설립한 개발사다.

'나이트 크로우'는 13세기 유럽을 재구성한 세계로, 왕가와 교황, 유명 기사단의 활약, 종교와 이교도가 뒤섞인 세상 뒤편에 존재하는 밤까마귀 길드 '나이트 크로우'의 서사를 다루고 있다.

1,000명 단위의 대규모 PVP는 물론 캐릭터 간 물리적 충돌 구현,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시스템 등 오픈필드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가 핵심이다. 16종의 캐릭터를 비롯해 최고 수준의 실사풍 그래픽과 높은 자유도, 글라이더를 활용한 액션 등 호쾌한 전투 액션이 매력적인 게임이다.

위메이드엑스알이 개발하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최초의 생명체이자 거인 이미르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위메이드엑스알이 언리얼엔진5로 개발 중인 MMORPG다.

극실사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지난 1월 테크 데모 영상을 통해 게임 속 방대한 세계를 선보여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여기에 게임에 등장하는 대표 캐릭터들을 모션, 페이셜 캡처 기반으로 제작해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르 시리즈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는 이번 작품은 세계관을 북유럽 신화로 재해석해 고유의 세계관을 완성했다. 이용자들은 거대한 대륙 '이미르'에서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인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펼쳐지는 여정과 성장에 대한 대서사를 경험할 수 있다.

'나일'은 아트, 스포츠, 뮤직, 투자, 부동산 등 다양한 DAO 프로젝트들을 만들고 활동할 수 있는 DAO & NFT 플랫폼이다. 11월 정식 론칭한 나일에서는 DAO, LIFE, MARKETPLACE, COMMUNITY, TOKENS 등 5개의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TANGLED(탱글드)는 일상의 즐거움을 탈중앙화 기술과 결합시킨 Web3.0 프로젝트다. 사용자들이 그들의 모든 인터렉션과 콘텐츠에 대한 소유권을 가져야 한다는 신념에 기반한 Talk to Earn 소셜 Web3.0 플랫폼으로 설계했다. 소통이 실질적인 가치로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하며, 교류하는 것만으로도 경제적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agel(베이글)은 '친구들과 더 즐겁게, 더 안전하게'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된 메타버스를 위한 새로운 Play & Earn 메신저다. 3D 아바타를 기반으로 친구들과 메타버스 공간에서 재밌고 안전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아지트를 제공하고, AR, VR 디지털 환경에서 현실과의 경계를 넘나드는 경험을 선사한다. 베이글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즐길수록 사용자와 크리에이터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SNKRZ(스니커즈)는 운동과 건강 그리고 리워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Move to Earn 프로젝트이자 소셜 피트니스 리워드 플랫폼이다. 누구나 쉽고 즐겁게 일상 속 운동에 가치를 더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스테미나만큼 걷고 뛰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정확한 운동 정보를 체크하기 위해 GPS, 가속도 센서 등을 활용, 보다 높은 칼로리 소모를 위해 다양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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