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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B2B부스 대전공동관 운영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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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1-15 20:03:12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스타 2022에 대전글로벌게임센터 2022년 게임 제작 지원작 중 6개사 10종의 게임이 B2B 대전공동관(위치: GO2)에 참가한다.

    플레이캐슬의 '사후세계: 떠난자들의 이야기', 미니멈스튜디오의 '파이어 볼'과 '다한꼐 브레인 핏', 디앤드컴퍼니의 '파인드 올'과 '픽스 올' 등 총 3개사 5종의 모바일 게임과 비주얼라이트의 '럭키 피쉬 브레드'와 '플랜 B', 에이디엠아이의 '타이니 타이니'와 '헨젤과 그레텔 2.0' 등 총 2개사 4종의 VR게임, 유니브이알의 '뎃츠바이크-푸딩러쉬' HW게임이 대전공동관에 전시되어 게임쇼에 방문한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선보인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대전은 그간 모바일 게임을 비롯해 특화 분야인 VR게임과 HW게임 개발에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었으며, 2년 만에 오프라인 대전공동관으로 참가하는 지스타 2022에서 대전 개발게임의 기술력과 다양한 게임성을 선보일 것이며 그로 인해 대전 대표 게임기업들이 다양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 지역의 게임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대전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대전글로벌게임센터를 운영하여 지난 6년간 모바일, VR, HW분야에 신규 게임개발을 100여건 넘게 지원하고 있다.

    2022년에도 18개의 신규게임 개발을 지원, 각종 인큐베이팅, 게임QA, 게임고도화, 게임공모전, 해외시장진출, 게임마케팅, 홍보비즈니스 연계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 게임산업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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