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린트는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5분 분량의 이번 트레일러에는 시나리오 컷신 뿐만 아니라 실제 플레이 장면과 게임의 배경이 되는 왕국 니자렘과 토드버그 마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플린트만의 섬세한 2D 그래픽에 다크한 분위기와 묵직한 액션이 가미된 벨트스크롤 MORPG다. PC와 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며, 국내 성우들의 풀 보이스가 더해져 몰입감과 완성도를 높인 작품이다.

플린트는 11월 17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22에 BTC관(제2전시장 3층 E-06부스) 100부스 규모로 참가해 일반 관람객들에게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첫 공개한다.

플린트 김영모 디렉터는 "지스타 2022 참가로 출시까지 한걸음 더 다가간 것 같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완성도를 보여드리기 위해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으며, 지스타 2022 부스에도 꼭 오셔서 많은 분들이 체험을 해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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