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포털, 26일 서울 가락시장 청과법인 경락 분석

동화청과 19.8억·중앙청과 19.3억·한국청과 16.7억 순

서울 가락도매시장에서 서울청과가 20억780만원으로 최다 거래액을 보였다.

26일 데이터포털 가락시장 청과법인 경락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이날 서울청과는 거래량 782톤, 거래대금 20억780만원, 전국대비 거래비중 12.7%를 기록했다.

서울청과의 가락시장 내 거래 비중은 20.0%를 차지했다. 이어 동화청과 거래액은 19억8219만원(19.7%), 중앙청과 19억3151만원(19.2%), 한국청과 16억7403만원(16.7%), 농협가락(공) 12억6281만원(12.6%), 대아청과 11억7978만원(11.8%) 등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청과 품목별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호박 102.9톤·2억1409만원, 포도 37.6톤·1억8633만원, 토마토 56.1톤·1억6077만원, 오이 46.8톤·1억5158만원, 양파 119.6톤·1억4663만원, 복숭아 31.8톤·1억636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가락 농산물 도매시장 경락대금은 100억3814만원이다. 이는 전국 도매시장 경락대금 157억9513만원 중 63.6%를 차지했다.

* 위 내용은 26일 오전 7시까지 농산물 도매시장 경매 결과로 이후 과정에서 변동이 생길 수 있음.

베타뉴스 최윤미 (pr@datatongs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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