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8-23 23:39:11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은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및 쩐 반 c 베트남 과학기술부 차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퓨처스랩 하노이 개소식’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퓨처스랩’은 2015년 5월 1기 출범 이후 작년 7-2기까지 총 282개사의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했으며, 현재까지 국내ᆞ외 육성기업에 595억원을 직ᆞ간접 투자하는 등 대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신한퓨처스랩’은 2016년 12월 베트남 호치민에 금융권 최초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런칭했으며 현재까지 11개 국내 스타트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 40개 현지 스타트업 선발 및 육성 등의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신한퓨처스랩 하노이 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베트남 현지의 벤처 생태계 조성 및 확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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