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박물관(관장 송미경)은 오는 7월 25일부터 5일간 노원구(구청장 오승록) 평생학습과와 공동주관으로 ‘제12회 노원어린이역사문화학교’를 개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서울여자대학교는 ‘노원어린이역사문화학교’에 대해 노원구 소재 초등학교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미적, 과학적 사고능력을 심어주기 위한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매회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었고, ‘역사교실(강사 윤수현·박가영)’, ‘과학교실(강사 하진아·윤진)’, ‘미술교실강사 장윤경·신은빈)’로 나눠진 수업을 총 5회에 걸쳐 서울여대 석·박사 대학원생과 학부생들이 강의를 진행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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