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7-26 03:02:24
서울대학교는 이용환 석좌교수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세계 60개국 식물병리학회 선거인단 온라인 투표를 통해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2023년 8월 프랑스 리옹(Lyon)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세계식물병리학회 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n Plant Pathology)에서 취임하여 2028년까지 5년간 회장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세계식물병리학회는 식물병리학 관련 학술 연구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와 함께 인류의 식량 안보 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유엔(UN)과 함께 2020년을 식물 건강의 해(International Year of Plant Health)로 선정하였으며, 올해부터는 매년 5월 12일을 식물 건강의 날(International Day of Plant Health)로 지정하는 등 식물 보호 전반에 대한 역할을 하는 학술단체이다.
이용환 석좌교수는 서울대를 졸업,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995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 식물병리학회 회장, 아시아 식물병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이기도 하다. 국제적으로는 중국 절강 대학교수 석좌교수, 핀란드 헬싱키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했으며, 미국 식물병리학회에서 2013년 루스알렌 상(Ruth Allen Award)을 수상하였으며, 2017년 펠로우(Fellow)로 선출됐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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