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7-11 18:05:28
[베타뉴스=유주영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및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청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민선 8기 시정철학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자리를 가졌다.
11일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 및 부시장단, 25개 자치구 구청장은 서초구 세빛섬에서 워크숍을 갖고 서울시 및 각 자치구의 구정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오세훈 시장의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주제로 이성규 교수의 특별 강연이 있었다.
서울시장 및 구청장들은 각 자치구 구청장들의 다짐과 시민의 바람을 전하는 영상을 시청하고 민선8기의 성공을 다짐했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 및 각 구청장들은 만찬을 갖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오세훈 시장 및 각 자치구 구청장들과 원만하고 합리적인 정책 공조를 통해 서울시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유주영 기자 (boa@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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