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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나영석PD 신규 예능 tvN ‘뿅뿅 지구오락실’ 체험 전시 진행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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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6-29 15:38:41

    ▲ 서울시 강남대로에 위치한 일상비일상의틈 내 뿅뿅 지구오락실 전시관 전경©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이하 틈)’에서 오는 7월 17일까지 나영석PD의 신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tvN ‘뿅뿅 지구오락실’의 체험형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뿅뿅 지구오락실’은 나영석PD, 박현용PD가 공동 연출을 맡고 이은지, 미미(오마이걸), 이영지, 안유진(아이브) 등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연예인들이 출연해 태국에서 각종 게임과 미션을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영되고 있다.

    팝업 공간은 태국 로케이션으로 촬영되는 프로그램 특성에 맞춰 태국 현지 분위기를 재현했다. 또한 전시 공간 외부에는 ‘달에서 도망간 옥토끼를 잡으러 간다’는 방송 콘셉트에 착안해 보름달, 운석 등 소품을 활용한 우주 분위기의 포토존을 구성했다.

    ‘뿅뿅 지구오락실’ 팝업 전시는 미션, 게임 등 눈으로만 감상하던 방송 콘텐츠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회차 별로 방영된 미션 및 게임을 틈 팝업 전시 공간에 지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오는 7월 1일까지는 첫 방송에서 방영된 ‘줄줄이 말해요’ 게임을 틈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MZ세대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문화 공간인 틈에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접목해 관람객에게 방송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체험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LG유플러스 장준영 IMC담당은 “체험을 중요시하는 젊은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방송과 오프라인 공간의 연결을 주제로 참여형 전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MZ세대 트렌드와 브랜드의 특성을 결합한 온-오프라인 연계 콘텐츠로 고객에게 선 넘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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