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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 외국인 기술교육 사업 운영


  • 방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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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5-27 17:42:14

    ▲ 외국인 기술교육 사업 운영© 전북도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영호)는 도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전라북도외국인 기술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전라북도 산업분야 종사자 인구감소 극복,도내 외국인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자동차 정비교육, 지게차운전기능사 학과교육(이론교육)등 2가지의 교육 프로그램을 2022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자동차 정비교육의 경우 지난 5월 1일부터 15주간 전주비전대학교실습실(한국산업인력공단 지정 자동차정비기능사 실기시험장)에서 자동차 엔진, 섀시, 전기 등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지게차 운전 기능사 학과교육은 지게차 운전 기능사 이론시험에 나오는 한국어 용어 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외국인이 한국어 용어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완주와 익산 등 2개 지역에서 운영 한다.

    완주에서는 5월 29일부터 6월 26일까지, 익산은 7월 3일부터7월 31일까지 매주 일요일 각 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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