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캐논 무한잉크복합기 GX6092, GX7092 시리즈가 프린터 복합기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캐논 GX6092, GX7092 시리즈는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사무용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무한잉크젯의 특성상 대량 인쇄 및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사이즈가 콤팩트하고 출력 속도가 이전보다 더욱 빨라져 기존 레이져 복합기를 대체하는 사무기기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캐논 GX6092, GX7092는 BK잉크 170ml 두개가 추가로 포함된 패키지로 절약모드 기준 흑백 최대 27,000매, 컬러 최대 21,0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잉크 비용도 레이져 토너에 비해 훨씬 저렴해 유지비 역시 부담을 덜어준다. 여기에 자동양면인쇄, ADF, 와이파이 기능을 갖췄다. 캐논 GX7092 기준 용지 적재 매수는 최대 600매, 용지 급지는 3웨이 방식으로 오피스에 어울리는 기능을 갖췄다.

캐논 총판 마이넷이비지니스 관계자에 따르면, “2021년에는 캐논 GX6092, GX7092 시리즈의 수요에 비해 수급이 어려워 예약 판매를 했었지만, 올해에는 물량 확보를 충분히 하여 판매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어 무한잉크복합기를 구매하기 좋은 시기”라고 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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