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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새로운 공동체에 대한 이해의 서막’ 3월 4일 심포지엄 개최


  • 강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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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2-28 12:06:53

    ▲2022.02.28-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새로운 공동체에 대한 이해의 서막) 3월 4일 심포지엄 개최 [표]=29회 심포지엄 표 ©가톨릭대학교

    가톨릭대 인간학연구소가 ‘새로운 공동체에 대한 이해의 서막’을 주제로 29회 심포지엄을 오는 3월 4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성심교정 학생미래인재관에서 열릴 이날 행사는 가톨릭대 인간학연구소의 유튜브 채널 ‘CUK인성교육’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에 따르면 가톨릭대 인간학연구소는 1978년에 설립돼 인간 존중의 가치를 성찰하고 인간성 탐구의 길을 모색해온 학술단체로 ▲한국연구재단(KCI) 등재학술지 ‘인간연구’를 발행 ▲경계-모듈형 CUK인성교육과정연구 등 다양한 학술 연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연세대 김형석 명예교수의 기조 강연 ‘인간, 무엇을 위한 존재인가’를 시작으로 ▲비대면성 시대의 새로운 공동체를 재구축하는 놀이 상상력 연구(숙명여대 표정옥 교수) ▲현대사회의 구조변혁과 법규범의 대응방향(영남대 양천수 교수) ▲한국에서 공동체심리학의 함의(대구대 이종한 명예교수)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참석자는 90명 이내로 제한하며, 현장 참여자는 가톨릭대 인간학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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