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1-18 16:27:12
;)
▲ 결연아동 후원금 전달 식에서 (사진 왼쪽부터)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임직원들이 조손가정 등 한부모가정 아동을 돕기 위해 자율적으로 모금한 나눔펀드 2억4000만원을 어린이재단에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한부모가정 아동 100명의 생계비로 지원되며, 아동들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월 20만원(연간 240만원)씩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지원받는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은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이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거래소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활동을 원동력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목록-
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