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와 비정규직등 사회적약자 위해 출마"

노남수 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노 위원장은 1일 오전 광주지역에 올들어 첫눈이 내린가운데 광주 5.18민주묘역에서 광주 영령에 참배한 후, 기자회견 형식으로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고 향후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미주 한인회장연합회 상임고문 주용 씨를 비롯하여 러시아 중국, 호주, 일본 등에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쇄도했고, 국가원로회의 여성위원장겸 서울시 여성노인회장인 주혜란 박사와 전국노씨중앙종친회 최고원로 노재헌 상임고문(96세), 한,러경제발전협의회 나정주 공동의장, OP국제평화재단 김용철 이사장, 5.18단체회원 등 약3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출신인 노 위원장은, 19대에 이어 두 번째 대선 출마를 하게 됐다.

노 위원장은“현재 시민사회운동과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며 “중소 상공인들과 자영업자 및 비정규직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하고, 대한민국을 혁신하기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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