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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1,000억 원 증자로 지급여력비율 200% 달성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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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1-27 00:39:59

    하나생명(대표이사 김인석)이 1,000억 원을 증자해 장기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내실을 다진다.

    하나생명은 지난 11월 25일 이사회를 통해 1,000억 원의 유상증자를 결의했으며, 내달 중순경 주금납입과 증자등기를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생명의 2021년 10월말 기준 자기자본은 3,140억 원으로, 이번 증자가 마무리되면 4,140억 원으로 늘어난다. 이로써 하나생명의 지급여력비율(RBC)은 2021년 10월말 기준 153%에서 200%로 오를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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