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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돌봄 공적 책임강화


  • 방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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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1-26 17:30:51

    ▲ 전북도청 전경© 전북도

     사회서비스원‧희망디딤돌 전북센터 등 설립해 안전망 강화

    전라북도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올 한해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를 비전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돌봄 공적 책임강화, 노인․장애인의 생활안전 내실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 수혜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취약계층, 아동,어르신 등 생애주기(Life Cycle)별‧계층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나가고 있다는 것.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민관협력을 통한취약계층 사회안전망을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를적극 발굴‧지원하고 있다.

    또한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돌봄을 확대하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완화했다.

    어르신들의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확대와안정적인노후생활 지원,맞춤 돌봄서비스를제공하고 있다.

    강영석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도민들이 최소한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받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정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도민이 행복한 전북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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