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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직원들, ‘트럭시위’ 돌입...송호섭 대표, “처우개선 대책 마련할 것”


  • 박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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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07 19:32:41

    ▲ 7일 서울 강남역 인근 도로에 스타벅스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문구가 적힌 트럭이 정차해 있다.© 연합뉴스

    [베타뉴스=박영신 기자] 스타벅스코리아 일부 직원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트럭 시위에 돌입한 가운데 송호섭 대표이사가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약속해 귀추가 주목된다.

    '스타벅스코리아 트럭시위 총대(총대)'는 7일 서울 마포구 YTN 사옥과 강남역 일대를 기점으로 이틀 간의 시위를 들어갔다. 트럭 전광판에는 "스타벅스의 가장 큰 자산은 '파트너'입니다. 이를 잊지 마십시오", "스타벅스파트너는 일회용 소모품이 아닙니다" 등의 문구가 적혔다.

    이들이 단체행동에 나선 이유는 스타벅스가 지난 달 28일 개최한 '리유저블컵' 이벤트로 업무강도가 높아진 것이 도화선이 됐다. 행사 당시 현장 인력규모를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행사만 진행해 방문객이 몰리며 업무 과중이 일어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편 송호섭 대표는 지난 5일 파트너와 본사 임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파트너의 의견을 듣고,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송 대표는 이 자리에서 파트너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베타뉴스 박영신 (blue1515@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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