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0-01 07: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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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3월 대선을 5개월 앞둔 가운데 국정감사가 1일 시작된다. 이번 국감은 여야의 대권 경쟁과 맞물린 대장동 및 고발사주 의혹 정국 속에서 여야가 각종 이슈를 놓고 어느 때보다 뜨거운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첫 날인 이날에는 법제사법위, 정무위, 교육위, 과학기술정보방소통신위, 외교통일위, 행정안전위, 문화체육관광위 등 7곳에서 소관 기관을 상대로 한 감사가 예정돼 있다.
이 가운데 대장동 의혹, 고발사주 의혹 사건 등 유력 대선 주자들이 얽힌 법사위 국감이 주목받고 있다. ©연합뉴스
첫 날인 이날에는 법제사법위, 정무위, 교육위, 과학기술정보방소통신위, 외교통일위, 행정안전위, 문화체육관광위 등 7곳에서 소관 기관을 상대로 한 감사가 예정돼 있다.
이 가운데 대장동 의혹, 고발사주 의혹 사건 등 유력 대선 주자들이 얽힌 법사위 국감이 주목받고 있다. ©연합뉴스
▲ 대법원 국정감사(10:00 대법원)
▲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국정감사(10:0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 '사법행정권 남용' 양승태 전 대법원장 1심 속행 공판(10:00 서울중앙지법 417호)
▲ 김진욱 공수처장, 인사위원회(10:00 청사)
▲ 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 샤넬 매장 오픈행사(10:30 T1 A/S 3층 4번 출국장 인근)
▲ 서울시청,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개막식(15:00 시청 다목적홀)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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