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8-18 23:13:08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업체 네오브이(대표 김 수현)에서 구글 및 기타 애드네트워크 제휴를 통한 DMP기반의 키워드 타깃팅 광고 상품인 네오클릭 모바일(네오클릭M)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본 상품은 종전의 포털 사이트의 단순 키워드 검색 노출 방식 및 일반 배너 형태를 통해 제한된 고객에게만 노출 제공되는 방식에서 사용자의 키워드, 관심사, 문맥, 성별, 연령대 등 10여년간 축적된 빅데이터 분석 기반 DMP시스템을 도입해 광고주가 필요로 하는 잠재 구매 수요 고객에게 검색, 텍스트 문구, 키워드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애드네트워크 제휴 매체를 통해 광고주의 상품을 적재적소에 노출할 수 있으며 클릭당(CPC) 광고비도 30원부터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광고주의 지속적인 구매 전환율 상승이나 신규 수요 유입율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광고주 맞춤형 평균 입찰 방식도 제공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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