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가 신규 프로젝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의 세 번째 음원 '얼음깨(Break Ice)'를 공개한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엔씨소프트가 콘텐츠랩 비보(VIVO)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5월 첫 번째 음원 발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음원을 한 곡씩 공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방송인 김신영의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 배우 라미란, 래퍼 미란이 등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세 번째 음원 '얼음깨'는 '둘째이모 김다비'와 그룹 'ITZY'가 함께 결성한 그룹 '다비있지'가 아티스트로 나서며, 이번 곡은 여름을 잘 보내는 방법의 가사를 청량한 멜로디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7월 1일 오후 6시부터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프로젝트의 음원 및 음반 판매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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