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엔씨소프트의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브레이브걸스'와 '드리핀'의 '플래닛'을 오픈했다.

'브레이브걸스'와 '드리핀'은 유니버스에 마련된 아티스트별 공간 '플래닛'을 통해 전세계 팬들을 만나며, '팬 파티', '1대1 라이브 콜' 등 유니버스의 온-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한다.

두 팀은 유니버스의 주요 기능인 '프라이빗 메시지'와 'F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음원, 뮤직 비디오, 예능, 화보 등 '유니버스 오리지널'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브레이브걸스'의 '프라이빗 콜' 기능은 7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유니버스는 새로운 아티스트의 합류를 기념해 서포트를 시작했다. 팬들이 유니버스 앱에서 서포트 미션을 완수하면, 엔씨소프트가 두 아티스트의 '유니버스 오리지널' 콘텐츠 촬영일에 커피, 간식차를 지원한다. 커피차에 사용할 현수막 문구는 FNS에서 공모한다. 미션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티스트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한다.

엔씨소프트는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를 계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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