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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살균 모니터 받침대 ‘HC-TUV1’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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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2-25 12:07:45

    앱코가 HC-TUV1 살균 모니터 받침대(이하 HC-TUV1) 출시 소식을 전했다.

    뉴 노멀 시대에 맞추어 많은 기업들과 기관들이 2차감염 예방과 살균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이번 앱코에서 출시한 HC-TUV1은 모니터 시야각을 높여 거북목 예방과 동시에 UV-LED 살균의 2가지 기능을 한데 모은 ‘살균 모니터 받침대’이다.

    가로 560, 세로 240, 높이 110mm의 넓은 공간으로 데스크 환경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는 물론,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지갑, 마스크, 액세서리 등을 함께 살균할 수 있다. 살균 기능은 USB를 연결한 상태에서 켜고 끌 수 있으며, 켠 상태로 둘 경우 10분간 연속 작동한다.

    일반 자외선램프에 비해 긴 수명으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UV-LED 램프를 탑재한 HC-TUV1은 전면 커버를 장착해 직접적인 노출을 차단하였다. 살균 작동 중에도 전면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UV-LED 램프가 일시 정지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정부 인증 시험 기관에서 테스트가 완료된 제품으로 10분 작동 시 유해세균 99.9%가 박멸된다

    또 HC-TUV1 모니터 받침대는 국내에서 생산되며 모든 제품을 수작업으로 생산하고 철저한 검수를 거쳐 불량률을 최소화했다. 미끌리거나 책상에 스크래치가 나지 않도록 논슬립 패드도 기본 제공한다. 가격은 89,000원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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