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1-13 14:36:34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한 해 보내길 바라며 200만원 기탁
[합천 베타뉴스=김도형 기자] 경남 합천군 용주면 우진토건(주) 김삼식 대표는 13일 용주면사무소를 방문해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한 해를 보내길 바라며, 본인의 작은 힘이나마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덕구 용주면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소중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절차를 통해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김도형 (freeprocee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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