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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순위] 트와이스와 함께 2021년의 시작 알린 서든어택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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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1-11 08:54:53

    [베타뉴스=이승희 기자] 주간 순위는 모바일 게임(구글 플레이 기준)과 온라인게임(게임트릭스 기준) 순위를 통해 1주간 어떤 게임들이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는지 살펴보는 코너다.

    2021년 1월 2째주(1월 4일 ~ 1월 10일) 어떤 게임들이 유저들의 선택과 주목할 만한 신작 혹은 업데이트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모바일, 길드전 선보인 세븐나이츠2

    넷마블의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가 신규 콘텐츠 '길드전'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길드전'은 자신의 길드와 상대 길드 진영에 각각 존재하는 6개 캠프에 방어팀을 배치해 전투하는 시즌제 콘텐츠다.

    길드원은 방어팀에 보낼 자신만의 팀을 편성하고, 길드장은 어떤 길드원의 방어팀을 어느 캠프로 보낼지 결정한다. 이때, 버프에 맞는 팀편성이 중요하며, 길드장과 길드원의 협동전략이 요구된다.

    전투가 종료되면 길드원이 획득한 점수를 합산해 승패를 결정하며, 전투에 참여한 길드원에게는 보상이 주어진다.

    넷마블은 길드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2주간 길드전 프리시즌에 10회 참여하면 영웅 소환 티켓 10개를 제공한다.

    또한, 방치형 필드에서 알파벳 'HAPPY NEW YEAR'를 모으면 '전설 영웅 소환권', '전설 장비 소환권' 등을 얻을 수 있다.

    온라인, 트와이스와 함께 서든어택

    1월 2째주 온라인 게임 시장은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가 47.26% 점유율을 기록하며 128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으며, 넥슨의 '피파 온라인 4'가 7.07% 점유율로 2위, 넥슨의 '서든어택'이 6.72%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다.

    넥슨의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이 2021년 첫 신규 캐릭터로 걸그룹 트와이스를 선보여 주목을 받으며, 3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 멤버 9인을 캐릭터로 모두 활성화하면 총 경험치 300%를 제공하며, 캐릭터는 새로운 감정 표현 3종과 함께 승리 포즈, 즉시 리스폰 효과 등 세트 효과를 갖는다.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트와이스로 '이달의 캐릭터'를 활성화하면 영구제 밀봉 아이템과 캐릭터 프리 티켓을 최대 9개씩 제공한다. 1월 21일까지 트와이스 캐릭터 기간을 누적 300일까지 모으면 트와이스 캐릭터 선택권(영구제)을 지급하며, 캐릭터 선택권을 획득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는 트와이스 싸인 마우스패드, 20명에게는 싸인 폴라로이드를 제공한다.

    추가로 캐릭터 세트 획득 시 'AK47(MG) Matt II(영구제)', 'M4A1(MG) Matt II(영구제)', '돌격 기간연장(영구제)', '저격 기간연장(영구제)' 등과 교환 혹은 즉석 당첨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도 지급한다.

    더불어 올 겨울 캠페인 '2021 시즌 1: 부트캠프'를 기념해 1월 21일까지 접속 시 스킨 무기와 캐릭터, 편의성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당첨 기회를 평일 3회, 주말은 6회까지 제공하며, 누적 30회까지 당첨 기회를 획득했을 경우 무기 'ICE Sword(L)(영구제)'와 30만 경험치를 추가 지급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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