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12-02 18:04:15
[베타뉴스=이춘희 기자]신한금융투자가 웹젠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55,000원을 제시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강자 등 뮤IP 기반 게임들이 흥행했다"면서 "이에 2018년도 초 출시한 기적:각성(천마시공 개발, 텐센트 퍼블리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는 주가 급등으로 이어졌으며 영요대천사, 전민기적2(천마시공 개발, 텐센트 퍼블리싱) 등 뮤 IP로 만든 게임들이 연이어 출시되며 출시되며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영요대천사는 사전예약 1천만명 목표에 8백만명을 달성했다"면서 "당초 예상대로 12월 중 출시가 가능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엇 "전민기적2는 사전예약자 수가 공개되어있진 않지만 12월1일 테스트 예정으로 내년 1문기 출시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