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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AI 기반 맞춤 학습 서비스 전속 모델 발탁


  • 이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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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2-02 12:01:19

    ▲ © 배우 소이현. 사진=에이치앤 엔터테인먼트

    [베타뉴스=이범석 기자] 배우 소이현이 AI교육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이현은 지난 10월 종영한 맞춤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동엽과 함께 MC로 활약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소이현은 학부모 대표로 교육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전문가들을 도와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자녀 교육 길잡이로 나섰다.

    이번에 소이현이 모델로 참여한 광고는 1일 TV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광고는 ‘AI 격차가 공부 격차’라는 주제로 차별화된 AI 학습을 통해 코로나 19 이후 벌어지는 학습 격차 고민을 해결하고 자기주도 학습을 실천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소이현은 자녀 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이자 튜터로 출연해 AI 기반 맞춤학습 서비스의 장점을 전달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이현은 신동엽과 함께 학습 컨설팅 프로그램 MC로서 자녀 교육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학부모를 대표하는 소이현의 이미지와 AI 학습코칭 서비스가 추구하는 메시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특히 소이현은 모델 발탁 이전부터 자사 웅진씽크빅 학습 서비스를 이용해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 해당 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감을 가지고 있던 터라, 자녀 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AI 기반 맞춤학습 서비스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SBS ‘운명과 분노’, KBS2 ‘여자의 비밀’ 등의 작품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소이현은, 예능 SBS ‘동상이몽’, tvN ‘더 짠내투어’ 등에서는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tvN ‘나의 첫 사회생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MC를 맡아 차분한 진행과 따뜻한 입담으로 신뢰를 얻었고, 라디오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에서는 2년 동안 청취자들의 퇴근길을 책임지며 공감 요정으로 활약해왔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는 소이현은 건강기능식품, 가구, 시리얼 등 광고 모델로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스마트 교육 광고 모델까지 선정되어 다시 한번 광고계의 블루칩임을 입증했다.

    한편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의 호감을 얻는 소이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베타뉴스 이범석 (news4113@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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