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는 6일 온프레미스 비디오 감시 및 분석용 차세대 딥 러닝 NVR인 DVA3221을 출시했다. GPU 가속 딥 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DVA3221은 보안 담당자가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생성한다. 얼굴 인식, 사람 수 계산, 차량 감지 및 추가 비디오 분석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보다 안전한 환경에 필요한 더욱 스마트해진 솔루션을 배포할 수 있다.

시놀로지 서베일런스 스테이션 제품 관리자인 토니 린(Tony Lin)은 "DVA 제품군은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계속 발전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서베일런스 스테이션 업데이트에는 얼굴 인식, 사람 및 차량 감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마스크 사용 감지 기능까지 새로운 주요 핵심 기능 여러 개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DVA3221은 더 많은 실시간 분석 작업을 지원하여 경계를 계속 넓혀가고 있다"고 전했다.

DVA3221에는 시놀로지 데이터 저장 및 관리 전문 기술과 강력한 VMS 솔루션인 서베일런스 스테이션 이 결합되어 있다. 카메라 7,600개 이상, ONVIF 호환성, I/O 모듈 및 스피커와 통합을 지원하므로 특정 브랜드나 플랫폼에서 제한되지 않다.

모든 분석 결과는 온프레미스에서 저장 및 처리되므로 클라우드 또는 오프사이트 백업을 설정하지 않는 한 인터넷에 연결할 필요 없이 솔루션을 완전히 독립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서베일런스 스테이션은 플랫폼 기반이 아니므로 주요 브라우저에서 윈도우 및 맥 클라이언트, 모바일 앱을 통해 재생 및 관리가 가능하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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