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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도시정비사업 사상최대 실적달성 노린다”

  • 정순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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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0-26 18:20:22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남 뉴타운 3구역 ©연합뉴스

    올해 누적 수주고 4조4천491억원으로 2017년 4조6천468억원 돌파 가시권

    [베타뉴스=정순애 기자] "현대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4조4천491억원으로 늘려 창사 이후 최대실적 달성을 가시권에 뒀습니다"

    현대건설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재개발사업인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2017년 4조 6천468억원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26일 이같이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수도권 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대전 등 주요도시의 15개 사업지에서 총 4조 4천491억원 규모의 시공권을 따내며 올해 업계 1위 달성이 확실시 된다고 했다.

    현대건설의 올해 수주는 서울 신용산북측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3천37억원)을 시작으로 부산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4천160억원), 대전 대흥동 1구역 재개발사업(853억원), 서울 장위11-2 가로주택정비사업(402억원), 원주 원동나래구역 재개발사업(2천80억원), 서울 제기제4구역 재개발사업(1천590억원), 대구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824억원), 부산 반여3-1구역 재건축사업(2천441억원), 서울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1조 7천378억원), 서울 홍제3구역 재건축사업(1천687억원), 대전 대동4·8구역 재개발사업(2천667억원), 제주 이도주공 2,3단지 재건축사업(2천930억원), 서울 노량진4구역 재개발사업(1천988억원), 진주 이현1-5구역(이현주공) 재건축사업(1천4억원), 대구 명륜지구 재개발사업(3천227억원) 등이다.

    지난 20일에도 대구 명륜지구 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과 함께 수주 잔고 1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며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15조원 수준의 수주 잔고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6년 이후 매년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원 이상을 수주한데 이어 지난해 2조8천297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업계 최고수준의 탄탄한 재무구조와 현금유동성, 명품 브랜드를 갖고 있기에 수주전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올해 4분기 예정된 사업지에서도 현대건설만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 노하우를 살려 역대 최대실적 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정순애 기자 (jsa975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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