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10-07 06:53:40
▲흥국화재우(19,07%)와 한농화성(17.48%), 우리들제약(15.12%)이 급등했다.(사진=네이버 증권정보 갈무리)
[베타뉴스=이춘희 기자]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장에서 2,365.90으로 장을 마감한 유가증권 시장에서 흥국화재우(19,07%)와 한농화성(17.48%), 우리들제약(15.12%)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흥국화재우는 전장 대비 1,890원 오른 11,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농화성은 1976년 7월 10일에 설립되었으며, 2003년 1월 9일자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된 기업으로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 핵심소재인 전해질을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꾸준하게 집중시키고 있는 기업이다.
한농화성 현재가는 7,660원이다.
코로나19 관련주인 우리들제약도 전장 대비 15.12%의 높은 급등세를 보였다.
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덱사메타손을 투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인 우리들제약이 장 중 17,53%까지 치솟았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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