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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남원시장, 9월 시정소통의 날서 인구늘리기 지침 시달


  • 한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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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9-29 18:49:58

    이환주 남원시장, 9월 시정소통의 날
    시 존립 이유이기도 한 인구 늘리기에 총력 기울이자”
    악취문제 해결해 정주여건 높이자고 피력

     이환주 남원시장이 28일 ‘시정소통의 날’ 에서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했다.

    이날, 23개 읍면동장들로부터 10월 업무계획 및 인구변동 현황을 보고 받고, 인구현황, 악취민원, 추석명절 코로나에 대한 대처방안 등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인구 늘리기에 힘쓴 노고를 치하하면서 실질적인 인구 늘리기 정책을 실행해 대상별, 케이스별로 맞춤형 인구 정책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각종 악취 민원(축사, 퇴비, 분뇨)문제는 정주조건과 아주 밀접한 사항이니 악취문제해결이은 인구정책과 관계가 있음을 강조하고 정주여건이 좋은 남원을 만들어야할 것을 피력했다.

    특히 이 시장은 ‘법보다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과 ‘남원 건설’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코로나와 수해로 올해 우리 남원의 추석은 예년과 다른 추석을 맞이하지만 서로 존중하는 마음과 함께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통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자”며 “이번 명절에는 특히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돌아보자”고 당부했다./한병선 기자


    베타뉴스 한병선 (hbs6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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