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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구축 가동


  • 한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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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9-29 18:36:26

    ▲전북도,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구축 가동  ©전라북도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구축 가동

    전라북도가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른 ‘따뜻한 거리두기’를 강조하며 진료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을 포함한응급의료기관(19개소)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가동하고, 일자별로 비상진료기관(964개소), 휴일지킴이 약국(688개소)을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또,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하여 신속한 초기 대응 및 상황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각 지역별 응급의료지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도, 시·군, 전북응급의료지원센터 및 재난거점병원 등 유관기관과 상시 비상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추석 연휴기간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과 진료안내 등이 필요할 때는 119 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 또는 시‧군 보건소에 문의하면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한병선 기자


    베타뉴스 한병선 (hbs6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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