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9-29 17: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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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기흥휴게소 내 의자와 테이블이 한쪽으로 치워져 있다. 기흥휴게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달 4일까지 실내 좌석 운영을 중단하고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일부 메뉴만 판매한다. (이하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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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기흥휴게소에서 직원이 입장하는 시민들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 내 음식 취식이 금지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연휴기간인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총 6일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포장이 가능한 음식만 판매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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