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10월 첫째 주 분양 동향] 전국 3천644가구 청약… 서울 1곳


  • 정순애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20-09-29 13:57:57

    전국 9곳 청약, 모델하우스 오픈 0곳, 당첨자 발표 11곳, 계약 8곳 진행
     
    [베타뉴스=정순애 기자] 추석 명절 연휴기간이 지난 10월 첫째 주(10월5일~10월11일) 서울에서 1곳이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10월 첫째 주 전국 9곳에서 총 3천644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10월 첫째 주 분양캘린더(10월5일~10월 11일) ©리얼투데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첫 주 청약 접수는 서울·대구 등 9곳에서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오는 7일 금성백조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9~23㎡, 총 490실 규모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과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역세권이며 개봉근린공원·개웅산공원 등 ‘서울 단풍길 90선’에 선정된 가을단풍길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같은날 대원건설은 대구 중구 동인동에 일원에 들어설 ‘센트럴 대원칸타빌’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3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410가구 규모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칠성시장역이 역세권이며 동덕초·동인초·경명여중 등 교육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당첨자 발표는 11곳, 계약은 8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없다.


    베타뉴스 정순애 (jsa9750@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234776?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