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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본사 모든 직원 재택근무 "상황에 따라 연장 여부 결정"


  • 정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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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9-01 11:59:07

    SK건설

    [베타뉴스=정순애 기자] SK건설 본사 모든 직원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SK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건설사들 중 처음 본사 모든 직원이 재택근무로 전환했다고 31일 밝혔다.

    SK건설에 따르면 본사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 관훈빌딩과 수송동 지플랜트 사옥 두 곳으로 이날부터 일주일간 이같은 방침을 시행한 뒤 상황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SK건설 관계자는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맞춰 직책자 등 필수 인력만 회사에 출근하고 모든 본사 직원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정순애 (jsa975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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