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6-07 21:10:15
지난 5일 저녁8시께 합정역 인근 ‘프리즘 홀’에서는 MC 노병기 씨의 진행으로 ‘MIND BODY & SOUL 밴드’와 ‘TOMMY KIM 밴드’가 공연을 펼쳤다.
BLUES TIME이라는 주제로 준비된 이날 공연 전에는 공연장 소독과 방역이 이뤄졌고 입장객들은 빠짐없이 발열 체크와 연락처를 기록한 후,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배포 받았다.
김종서 밴드 기타리스트로 알려진 TOMMY KIM씨는 밴드와 함께 참여했고, 이미 여러 장의 앨범을 발매한 MIND BODY & SOUL밴드는 빠르고 강한 비트의 블루스 음악을 준비했다.
가볍게 들려 감동적인 선율을 느끼고 무더위까지 날려 버릴만한 실력파 뮤지션들의 음악을 들어 볼 수 있었던 신선한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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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 저녁 8시 압구정역 인근 프리즘홀, MIND BODY & SOUL 밴드 공연모습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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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 저녁 8시 압구정역 인근 프리즘홀, MIND BODY & SOUL 밴드 연주모습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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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 저녁 8시 압구정역 인근 프리즘홀, TOMMY KIM 밴드 연주모습.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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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 저녁 8시 압구정역 인근 프리즘홀, TOMMY KIM 밴드 공연모습. ©베타뉴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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