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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단단한 내구성에 카일 광축 품은 ‘K8200 키보드’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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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5-29 14:13:43

    앱코가 ABKO HACKER K8200 카일광축 완전방수 크리스탈 투톤 무빙 레인보우 LED 키보드(이하 K8200)를 출시했다.

    먼지가 들어가도, 음료를 쏟아도 고장 나지 않는 ‘물로 씻는 키보드’로 유명세를 탄 K660을 비롯한 앱코의 카일 광축 키보드는 IP68 최고 등급의 완전방수, 다년간 검증된 강력한 내구성, 독보적인 타건감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앱코는 계속하여 카일 광축 키보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출시한 K8200 역시 이에 해당한다.

    이 제품은 물로 씻을 수 있는 카일 광축에 오염 물질이 묻어도 쉽게 닦을 수 있는 크리스탈 키캡을 적용해 관리가 용이하며, 화이트 및 톤 다운된 블루 컬러의 투 톤 크리스탈 키캡을 통해 투과되는 LED는 가로형의 일반 레인보우 타입과 달리 사선형으로 배치되어 흐르는 듯한 이펙트의 ‘무빙 레인보우 LED’로 적용해 더욱 세련되게 연출했다.

    또 키캡의 높낮이가 다른 스텝스컬쳐2를 적용하여 손목이 편안하며, 체리식 스테빌라이저를 탑재하여 축의 뒤틀림 없이 안정적인 타건이 가능하다. 또한 노이즈 필터가 적용된 케이블로 불필요한 신호 손실을 줄여 정확성을 높였다.

    일반 키보드에 비해 불량률이 낮은 카일 광축, 1년간 제공되는 무상 A/S, 그리고 기본 구성품 리무버를 이용해 키캡과 스위치를 빼면 되는 교체 축 방식을 적용하여 키보드에 대해 몰라도 누구나 쉽게 직접 수리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화이트 바디에 적용된 톤 다운된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ABKO HACKER K8200 카일광축 완전방수 크리스탈 투톤 무빙 레인보우 LED 키보드는 66,000원에 출시되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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