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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관련 확산세 '주춤' 코로나19 신규확진 사흘째 10명대…어제 15명·국내발생 5명

  • 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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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5-18 10:47:19

    ▲ 서울 용산보건소를 찾은 시민들이 지난 14일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세가 다소 잦아들면서 신규 확진자가 사흘연속 10명대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6일 19명, 17일 13명에 이어 18일 까지 1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 하루 15명이 추가되며 누적확진자는 총 1만1065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5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태원 클럽 관련 초발 환자 중 한 명인 경기 용인의 66번 환자가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8일 12명, 9일 18명으로 늘었고, 10∼11일에는 30명대(34명·35명)를 기록했었다.

    이어 12∼15일에는 20명대(27명·26명·29명·27명)를 유지하다가 16일부터는 10명대로 안정화하는 추세다.

    신규 확진자 15명 중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는 5명에 그쳤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충북에서 각 2명이, 대구에서 1명이 추가됐다. 서울·인천에서는 추가 환자가 없었다.

    나머지 10명은 해외에서 들어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견된 환자가 7명이고, 서울·경기·충북에서 각 1명이 추가됐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 1명이 발생해 총 263명이 됐다.

    완치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6명이 늘어 총 9904명이 됐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2명이 줄어 898명이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75만3211명이다.이 중 72만605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6093명은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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