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리뷰

버튼 하나로 선명한 4K 넷플릭스를, 더함 스마트TV ‘N651UHD IPS 2020’

  • 신근호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20-05-07 14:34:41

    최근 TV의 용도가 달라지고 있다. 이전에는 가족 모두가 함께 거실에 모여 TV를 시청했다면, 최근에는 넷플릭스나 유튜브, 웨이브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인기를 끌면서 TV가 아닌 스마트폰만으로도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어찌 보면 TV가 더 이상 필수품이 아닌 시대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에 현재의 TV는 스마트폰으로는 느낄 수 없는 65인치급 대화면 TV가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셋톱박스와 같은 별도의 디바이스가 없이도 넷플릭스나 유튜브 앱을 내장한 TV가 관심을 얻고 있다. TV가 더 이상 필수품이 아닌 시대인 만큼 저렴한 가격대에서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바로 즐길 수 있는 중소브랜드 TV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TV 흐름에 맞춰 TV 브랜드 ‘더함(더바오파트너스)’이 2020년형 새로운 스마트 TV를 내놓았다. 이번 ‘N651UHD IPS 2020’ 모델은 최근 선호도가 높은 65인치 화면에 베젤의 크기를 더욱 줄인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외관을 더욱 가다듬었다.

    패널 선호도가 높은 LG IPS 패널을 채택해 화질을 개선하였으며, 넷플릭스 최신 5.1 버전을 채택해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몸값을 낮춘 가성비와 더함만의 2년 무상보증서비스가 그대로 적용되었다. 대형 화면에 넷플릭스, 유튜브를 주로 시청하는 이들을 위한 더함의 2020년 메인 TV라 할 수 있다.

    ■ 거실에 놓고 싶은 프리미엄 디자인

    TV는 거실 중앙에 주로 놓이기 때문에 디자인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디자인이 빼어난 TV는 화면이 꺼져있을 때도 멋스럽고, 특히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는 이들이라면 TV 디자인도 꼼꼼히 확인해야겠다. 더함 N651UHD IPS 2020은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전의 슬림 베젤보다 더욱 베젤이 얇아진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화면의 몰입감을 높이며 동시에 공간 활용도까지 뛰어나다. 베젤은 블랙 컬러로 화면에만 집중하기에 좋고 하단부는 실버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추구했다.

    TV 스탠드 역시 동일한 실버 컬러를 사용해 일체감을 주었다.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더함 N651UHD IPS 2020은 고가의 TV와 비교해도 좋을 우수한 완성도의 디자인을 갖췄다. 전용 스탠드를 통해 일반적으로 선반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며, TV 뒷면에는 벽걸이 설치용 마운트 홀이 있어 벽에 걸어 사용할 수 있다. 전용 스탠드는 사용자가 간단히 분리할 수 있다.

    1.5m 길이의 전원 케이블과 사용설명서, 무선 리모컨이 포함된다. 무선 리모컨 디자인도 개선되었다. 일반적인 TV 리모컨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넷플릭스’, ‘유튜브’ 전용 버튼을 채택해 버튼 하나로 앱을 실행할 수 있다. 이전 리모컨과 달리 넷플릭스, 유튜브 버튼이 중앙에 배치해 한 손으로도 누르기가 쉬워졌다. 확실히 OTT 서비스에 최적화된 TV라 할 수 있다.

    HDMI 케이블은 포함되지 않기에 이를 사용하려면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참고로 더함은 자사의 이름을 내건 HDMI 케이블을 판매하고 있으며, 온라인 구매 시 간단히 추가해도 좋다.

    ■ 3개의 HDMI 구성, USB 단자로 활용도 높여

    입력 단자를 보면 무려 3개의 HDMI 단자를 채택했다. 덕분에 셋톱박스나 PC, 콘솔게임기를 동시에 설치해놓고 소스만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다. 1번 HDMI 단자는 HDMI ARC를 지원해 사운드바 등 스피커를 간단히 추가할 수도 있다(확인).

    이 밖에도 컴포넌트, LAN, 광(옵티컬), 헤드폰 아웃, 두 개의 USB 단자를 채택해 디지털부터 아날로그 단자까지 충실하게 갖췄다.

    ▲ USB 메모리 하나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USB 단자를 통해 동영상이나 사진, 음악 등을 담은 USB 메모리 하나로 콘텐츠를 직접 재생할 수 있다. 특히 동영상은 4K 영상 콘텐츠까지 재생할 수 있어 TV의 고화질을 제대로 활용해 볼 수 있다.

    ■ LG IPS 패널, HDR10로 화질 완성도를 높이다

    TV의 기본은 화질이다. 더함 N651UHD IPS 2020은 65인치라는 대형 화면에 4K UHD 해상도를 지원해 넷플릭스나 유튜브의 4K 화질 그대로를 감상할 수 있다. 덕분에 유튜브 등 OTT 콘텐츠를 대형 화면으로 감상하고 싶다거나 스마트폰이 아닌 대화면으로 함께 즐기고픈 이들에게 크고 선명한 화질을 전달한다.

    패널은 선호가 높은 LG IPS 패널을 사용했다. IPS 패널은 정확한 색 표현이 가능하며, 광시야각으로 시야각이 넓어 측면에서 봐도 색감의 왜곡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나 여러 명이 함께 시청하는 경우나 누워서 TV를 시청할 때에도 만족감을 높여준다.

    여기에 HDR10을 지원해 어두운 부분이 잘 보이지 않는 부분도 생생하게 표현해낸다. HDR 콘텐츠는 넷플릭스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더함 N651UHD IPS 2020이 자체적으로 넷플릭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4K HDR 화질을 감상할 준비는 끝났다고 봐도 좋다. 특히 더함 TV의 HDR은 자동으로 콘텐츠를 TV가 인식해 적용하기 때문에 별도로 HDR 메뉴를 설정할 필요도 없다.

    더함 N651UHD IPS 2020은 거실용 TV가 아닌 회의실을 위한 대형 디스플레이로 활용해도 좋다.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하기 때문에 PC용 모니터처럼 선명한 텍스트를 띄울 수 있다. 덕분에 회의실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디스플레이로 어울리며, 휴식시간에는 TV 등 동영상을 함께 보는 용도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 버튼 하나만 누르면 ‘넷플릭스’ 실행

    더함 N651UHD IPS 2020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것은 바로 TV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넷플릭스와 유튜브일 것이다. 더함 N651UHD IPS 2020은 셋톱박스나 PC 등 별도의 장치가 필요 없이 앱을 실행할 수 있으며, 인터넷만 갖춰진 상황이라면 얼마든지 콘텐츠 스트리밍해 즐길 수 있다.

    ▲ 유튜브 버튼만 누르면 즉시 유튜브가 실행된다

    LAN 케이블을 TV와 직접 연결해도 좋고 와이파이를 지원하기 때문에 무선으로 간단히 넷플릭스나 유튜브 영상을 스트리밍해 감상할 수 있다.

    TV의 전원을 켜고 리모컨의 ‘넷플릭스’, ‘유튜브’ 앱을 누르면 즉시 해당 앱이 실행된다. 넷플릭스 정식 4K 인증을 받았기에 넷플릭스 4K 콘텐츠 그대로를 즐길 수 있으며, 유튜브도 역시 마찬가지다. 네트워크 속도만 받쳐준다면 쾌적하면서도 안정적인 넷플릭스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 넷플릭스 4K 해상도를 즐기자

    여기에 로그인이 유지되기에 로그아웃을 하지 않는 이상 TV 채널을 이용하듯 간편하게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3초 정도의 빠른 부팅속도까지 매력적이다. TV를 켜거나 끌 때 대기 시간이 빨라 기다림 없이 화면을 시청할 수 있다.

    ■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하는 ‘미라캐스트’ 지원

    더함 N651UHD IPS 2020은 ‘미라캐스트’를 지원해 별도의 디바이스 없이도 스마트폰 화면을 6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화면 공유’를 통해 더함 TV를 간단히 찾을 수 있으며 별도의 설정 없이 바로 스마트폰 화면이 대형 65인치로 옮겨진다.

    ▲ 스마트폰 게임을 65인치 TV로 즐기자. LG V50S ThinQ와 무선 연결한 모습

    평소 즐기던 게임을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으며, 자신이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다른 이들과 함께 보고 싶을 때 이용하면 좋다. 스마트폰뿐 아니라 노트북이나 태블릿이 미라캐스트를 지원하면 마찬가지로 무선으로 연결해 쓸 수 있다.

    ■ 기본기가 잘 갖춰진 사운드

    스피커는 좌우 각 10W 출력의 스테레오 사운드를 채택했다. 눈에 띄는 스펙은 아니지만 실제 체감 사운드는 상당히 큰 편이다. 덕분에 대형 화면에 어울리는 듬직한 내장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더욱 큰 출력과 웅장한 중저음 사운드를 원한다면 사운드바를 추가해도 좋다. 더함에서도 2종류의 사운드바를 출시했다. 상위 제품인 ‘더함 80W 우퍼 패브릭 사운드바’는 80W의 높은 출력에 베이스 우퍼시스템으로 중저음을 강화했다. 블루투스 5.0을 지원해 스마트폰을 위한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할 수도 있다.

    더함 N651UHD IPS 2020은 사운드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음향모드는 ‘표준, 음악, 영화, 스포츠’를 지원해 콘텐츠에 따라 음향 모드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 모드를 선택하면 직접 이퀄라이저를 설정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사운드를 만들 수도 있다.

    ■ 뛰어난 가성비가 돋보이는 더함의 메인 스마트TV

    더함 N651UHD IPS 2020은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 OTT 서비스를 대형 화면으로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대형 TV가 될 것으로 보인다. 65인치 대형 화면에 선명한 UHD 해상도, 버튼 하나만 누르면 즉시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재생하기에 쓸만한 거실용 TV를 찾는 이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픈마켓 기준 현재(7일) 더함 N651UHD IPS 2020은 5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좋은 화질과 기능을 지니면서도 가격적인 부담을 낮춰 가성비 TV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대기업 AS가 부럽지 않은 서비스를 지원한다. 패널만이 아니라 TV 전체에 대해 2년 무상보증서비스를 지원한다. 2년이면 TV 성능을 확실히 테스트하고도 남을 시간이다. 중소 브랜드 TV 중에서는 믿고 사도 좋을 서비스가 돋보인다.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e-mail
  • Copyrights ⓒ BetaNews.net

  • http://m.betanews.net/1173763?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