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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취약계층 온라인 개학 지원위해 태블릿PC 제공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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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4-28 13:13:29

    ▲ 코스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코스콤 제공) 

    -코로나19 극복 사회공헌 일환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단행한 가운데 코스콤에서 취약계층에 온라인 수업을 위한 태블릿 PC를 지원했다.

    코스콤(사장 정지석)은 부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태블릿PC 약 70대를 부산시 동구자원봉사센터 등에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된 태블릿PC는 코로나19 종료 이후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교육에 활용될 계획이다.

    앞서 코스콤은 이달 초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고립 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안양 시내 1인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300여 곳에 생필품 키트를 제공한 바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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