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4-25 19:35:59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를 다소 낮추기로 한 후 첫 주말인 25일 전국 곳곳에서 화창한 봄기운을 즐기려는 나들이 인파가 붐볐다.
일일 신규확진자가 10명 안팎으로 줄어드는 등 코로나19 증가세가 확연히 꺾이자 시민들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집 밖으로 나와 그동안 쌓였던 답답함을 풀며 따뜻한 봄날씨를 즐겼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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