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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첫 주말… 곳곳 나들이 인파 '북적'


  • 김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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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4-25 19:35:59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4일부터 주말마다 통제됐던 양재천이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완화됨에 따라 다시 개방됐다. 25일  양재천 산책로를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이하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를 다소 낮추기로 한 후 첫 주말인 25일 전국 곳곳에서 화창한 봄기운을 즐기려는 나들이 인파가 붐볐다.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고 있는 서울 경복궁

    일일 신규확진자가 10명 안팎으로 줄어드는 등 코로나19 증가세가 확연히 꺾이자 시민들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집 밖으로 나와 그동안 쌓였던 답답함을 풀며 따뜻한 봄날씨를 즐겼다.

    ▲등산객들로 북적이는 북한산국립공원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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