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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하루 100명 늘어 총 9137명…신규확진자 절반은 해외유입

  • 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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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3-25 13:18:53

    ▲유럽발 전여행객들에 대해 검역당국이 코로나19전수검사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 선별진료소에서 런던발 항공기를 이용해 입국한 유증상자들이 검역관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어제 하루 100명이 늘었다. 신규 확진자 100명 중 51명이 해외 유입 사례로, 전체 51%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25일 0시 기준)

    최근 100명 안팎에서 변동하고 있는 하루 신규 확진자수는 22일 이후 사흘 만에 다시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0명 증가해 총 91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일 새로 확인된 확진자 100명 중 51명이 해외유입 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정례 브리핑에서"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00명 중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가 51명"이라고 밝혔다.

    윤 반장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해외 유입 사례가 34건으로, 이중 내국인이 28명이고 외국인이 6명"이라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35명으로 대구·경북 19명보다 신규확진자수가 많았다. 수도권은 서울 13명, 인천 1명, 경기 21명이다. 대구는 14명, 경북은 5명이다.

    그 외 부산 1명, 울산 1명, 세종 2명, 강원 1명, 충남 3명, 전남 2명, 제주 2명 등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2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공식집계로는 전날 같은 시각보다 6명(121∼126번째)이 추가됐고, 지자체에서 1명(127번째)이 더 확인됐다.

    완치판정을 받고 격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223명이 늘어 총 373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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