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가 13일 데이터를 통합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제작된 입문자용 2베이 네트워크 연결형 저장소(NAS)인 디스크스테이션DS220j를 출시했다.

Synology의 프로덕트 매니저인 마이클 왕은 "사진과 동영상을 손쉽게 촬영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누구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개인적인 사용 또는 다른 사람과 공유 여부에 관계없이 디지털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 및 보호하는 것은 공통의 과제가 되고 있다. 경제적인 DS220j를 사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개인 클라우드를 설정하여 다른 장치의 데이터를 저장 및 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놀로지 디스크스테이션DS220j는 모바일 장치에서 자동 사진 백업을 활성화하면 콘텐츠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개인 사진 관리 솔루션인 시놀로지 모멘츠(Synology Moments)를 사용하면 이동 중에 전체 사진 및 비디오 컬렉션을 보면서 소중한 모바일 장치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시놀로지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컴퓨터에서 파일을 다중 버전으로 백업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개인 클라우드를 만들 수 있다. 다른 사람과 장치 간에 파일을 간편하게 공유 및 동기화할 수 있다. 용량은 최대 32TB를 지원하며, MacOS 타임 머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장치 또는 공용 클라우드와 백업 및 동기화가 가능하다.

또한 DS220j는 데이터 보안과 작업 효율성을 특징으로 하는 강력한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디스크스테이션 매니저를 지원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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