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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반짝 추위,큰 일교차 유의…미세먼지 '좋음'∼'보통'


  • 김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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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3-11 08:01:22

    ▲ 산수유가 핀 서울 청계천 주변을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수요일인 11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도 이상 크게 떨어지는 등 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강한바람에 서울 아침 체감온도는 -6도로 예보됐다. 다만 낮에는 7~13도로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풀리겠다.

    강원산지의 경우 도로에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높이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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