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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_2월 넷째주] '2·20대책' 이후 첫 분양, 전국 4100여가구 분양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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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2-22 23:18:15

    - 전국 13개 단지...위례신도시중흥S클래스 분양

    ▲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넷째 주에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4천147가구(일반분양 2천494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 = ©연합뉴스

    '2·20대책' 이후 2월 넷째주에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4천100여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총 6곳이 문을 연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넷째 주에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4천147가구(일반분양 2천494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주요 단지로는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중흥S클래스', 서울 중구 중림동 '쌍용더플래티넘서울역(오피스텔)' 등이 분양되며 그 밖에 지방에서는 임대 물량이 다수 공급된다.

    중흥토건은 경기 하남시 위례택지개발지구 A3-10블록에 '위례신도시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 동, 전용면적 101∼236㎡ 총 4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가깝고, 인근에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의 도로망이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에 청량산과 남한산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건립이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6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강원 원주시 행구동 '강원원주행구동골드클래스', 전남 여수시 웅천동 '웅천롯데캐슬마리나(오피스텔)' 등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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