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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뉴스, CES 2020서 국내 스타트업 알리기 위한 장 마련


  • 조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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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1-30 16:52:20

    © 에이빙뉴스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가 이달 초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0’에서 ‘MIK(MADE IN KOREA) 이노베이션 핫스팟’(이하 MIK) 존을 운영하며 한국 스타트업을 전 세계에 알렸다고 28일 밝혔다.

    MIK는 에이빙뉴스가 전세계 협력 미디어, 유튜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투자자 등 각 분야 전문가를 통해 한국 기업을 국내외 시장에 홍보해 비즈니스를 확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만든 글로벌 프로젝트다.

    이번 MIK의 주요 참가 기관으로는 창원산업진흥원, 광주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 성신여대 창업지원단 등이 있으며 생체 보안 솔루션 기업 제이투씨, 휴대용 질소커피 제조 기업 더칼라그룹, 혈압측정 앱 개발 기업 딥메디 등 총 10개사가 참여했다.

    전시회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에이빙뉴스를 비롯한 글로벌 미디어가 선정하는 'Best of MIK@CES2020' 어워드 시상식이 진행됐고, 각 미디어들로부터 J2C, 엔투폴스, 르카페긱, A9, 시소톡 등이 각 미디어들이 뽑은 'Best of MIK'로 선정됐다. 

    한편 MIK는 지난 2016년 시작돼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으며 그간 프로젝트에 참가한 기업은 700여개사에 달한다. 


    베타뉴스 조은주 (eunjoo@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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