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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테슬라…주가 사상 첫 500달러 돌파

  •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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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1-14 11:30:36

    ▲ 테슬라 슈퍼차저 ©베타뉴스

    전기자동차 제조사 테슬라의 상승세가 가히 기록적이다.13일(현지시간) 주가는 사상 처음 500달러 선을 돌파했다. 시가총액은 946억달러, 한화로 약 110조원에 이른다.

    이날 미국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는 전 장 대비 9.77% 오른 주당 524.8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이달 들어서만 테슬라 주가는 25.5% 올랐다.

    아르고스 리서치, 파이퍼 샌들러 등도 줄줄이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아르고스 리서치는 지난 7일 테슬라에 대한 목표주가를 396달러에서 556달러로, 10일에는 파이퍼 샌들러(423달러→553달러), 13일에는 오펜하이머 앤 코(385달러→612달러)가 각각 올렸다.

    최근에는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모델3 생산에 돌입하는 등 중국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앞서 작년 10월 테슬라는 다시 제너럴 모터스(GM)를 제치고 미국 자동차 회사 중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3일 종가 기준으로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946억330만 달러(약 109조2600억원)로 미국 자동차 ‘빅3’인 제너럴모터스(GM)(499억8890만 달러)의 두 배에 육박한다.

    ▲ 테슬라 모델3 ©베타뉴스


    베타뉴스 김수현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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