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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대표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 12일 방한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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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2-11 23:26:36

    ▲ 파비오 노벰브레 © 신세계건설 제공

    12일 오후, 신세계건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견본주택 방문 예정

    이탈리아 대표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가 12일 한국을 찾는다.

    파비오 노벰브레는 신세계건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강남 최초 밀라네제 패셔너블 하우스인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의 성공적인 분양을 위해 견본주택을 직접 방문하기로해 주목된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견본주택 방문은 타 단지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이례적인 행사로, 강남 최초 밀라네제 하우스인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이탈리아 대표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는 현재 이탈리아 디자인 전문대학원 도무스 아카데미의 사이언티픽 디렉터(Scientific Director, SD)로 활동 중이다. 여기에 이탈리아 명문 구단인 AC밀란의 박물관인 까사밀란을 건축했고, 포르쉐·피아트 등 자동차 브랜드 디자인도 담당했다. 또한 카펠리니, 카르텔, 카사마니아 등 가구 브랜드 디자인과 라바짜, 페로니 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에도 참여했다.

    파비오 노벰브레는 12월 12일 방한하여 오는 14일까지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12일에는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견본주택, 13일에는 수원 사업지,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 강남구 자곡동 653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중소형 평형의 고품격 주거시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47~58㎡ 215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47㎡ A 15세대 ▲47㎡ B 2세대 ▲48㎡ A 18세대 ▲56㎡ A 54세대 ▲57㎡ A 16세대 ▲57㎡ B 2세대 ▲58㎡ A 96세대 ▲58㎡ B 12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희소성 있는 중소형 평형대에 밀라네제 스타일을 더한 고급 디자인하우스로 복층형 설계를 통해 넓은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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