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2-06 02:36:56
김원효가 자신의 김밥 사업에서 연예인 후광을 누렸음을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원효가 출연해 대박이 난 김밥 사업에 대해 특히 유노윤호의 덕이 컸다고 전했다. 그는 "유노윤호씨가 다녀간 후 관광코스가 됐다"고 밝혔다. 유노윤호의 방문 이후 일본 관광객들로 가게가 문전성시를 이룬 것이다.
이날 김원효는 유노윤호 외에도 방탄소년단·차승원·강하늘 등 많은 스타들이 단골 손님으로 찾는다고 이야기했다. 단골 연예인들이 많으며 그 팬들까지도 해당 가게를 찾게된다. 김원효의 가게는 연예인 방문에 따른 부수적인 효과를 톡톡히 누린 셈이다.
한편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 함께 운영하는 김밥 가게가 단순히 연예인 후광만으로 대박이 난 것은 아니다. 음식 완판 대란을 일으키는 이영자의 눈에 포착될 정도의 맛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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