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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낚시방송 피싱TV·(사)한국낚시업중앙회 MOU 체결


  • 김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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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2-04 09:55:43

    ▲ 한국낚시방송 피싱티비와 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가 지난 12월 3일 피싱TV본사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낚시방송 피싱티비(회장 김응태)는 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회장 성기억)와 지난 12월 3일 피싱TV본사에서 상생협력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낚시산업발전 및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한 내용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산업 발전 및 상생협력 방안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한다 △업계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고 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한다 △상호 교류 및 협약을 위하여 양 기관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참여, 적극 협조한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하여 이 협약서가 구체적으로 실행 되도록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어 낚시 관련 업계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낚시방송 피싱티브 김응태 회장과 김영준 대표를 비롯해 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 성기억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앞으로의 상생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 성기억 회장은 “국내 최고의 낚시협회와 최고의 방송사 간의 교류를 통해 낚시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오늘 교류 협약식을 계기로 파급효과를 지닌 낚시산업이 국가경제를 주도하는 핵심 산업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양사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낚시방송 피싱티브 김응태 회장은 “양 기관이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함께 할 것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낚시 관련 업계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구체적인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낚시 관련 업계의 발전를 도모하는데 의미있는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낚시방송 피싱TV는 750만 낚시인과 30만 유관 업계의 염원과 바람을 담아 2000년 낚시방송으로 출범한 낚시를 통한 건전한 여가 생활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낚시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을 모으고 있는 전문 낚시 채널이다.

    한편 한국낚시방송 피싱TV는 현재 공씨네 여행사, 대결, 강성범의 입낚, 피싱 그램퍼스 등 프로그램을 방영중이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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